방탄소년단 진, 새 광고 계약에 대한 반발에 직면

7월 8일, 방탄소년단 진이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 브랜드는 프레드 주얼리를 착용한 남성 아이돌의 새로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습니다.

진 방탄소년단

발표 후, 진이 사진에서 입은 프레드 아이템이 모두 매진되기까지 불과 몇 시간이 걸렸습니다. 수천 달러 상당의 이 아이템은 수요가 많았습니다. 이것이 진의 스타 파워에 대한 증거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팬들은 실망감을 표했습니다.

특히 지지자들은 프레드가 LVMH의 자회사이며, 궁극적으로 이스라엘 회사에 투자한 억만장자 베르나르 아르노가 통제한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프레드와 다른 LVMH 브랜드는 팔레스타인 지지 활동가들의 잠재적 보이콧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진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프레드 주얼리를 보이콧하려는 BTS 팬들의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팬들은 진이 착용한 프레드 주얼리가 금세 매진되자 실망감을 표하며, 지출한 수천 달러는 팔레스타인과 친팔레스타인 ARMY(BTS 팬)를 지원하는 것과 같은 더 자비로운 대의에 할당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Krb,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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