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 위기

방탄소년단 슈가,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 위기

경찰은 슈가가 8월 30일 오후 2시경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서울서부지검으로 송치됐다고 밝혔다. 그는 구속되지 않았으며, 현재 음주운전으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슈가는 지난 8월 6일 오후 11시 15분경 용산구 한남동 거리에서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 스쿠터는 ‘차량’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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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는 당시 맥주 한 잔만 마셨다고 주장했지만,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측정돼 법적 한도인 0.08%를 훌쩍 넘어 면허가 취소됐다.

사건 발생 17일 후인 8월 23일, 슈가는 경찰서에 출두해 3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혐의를 자백했습니다.

지난 3월 충청남도 논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시작한 슈가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그는 복무를 마치고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정보 출처는 Nate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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