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8일, ‘뷔가 우리 채팅방에 찾아와 군복 셀카를 올렸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X(구 트위터) 등 플랫폼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큰 화제를 모았다.
게시물에서 V는 팬들이 지지를 표하기 위해 만든 오픈 카카오톡 채팅방을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팬들에게 친절하게 “잘 지내셨어요?”라고 인사했고, “다른 채팅방은 비밀번호가 너무 복잡해서 여기 왔어요.”라고 유머러스하게 말했다.
V는 팬들이 어울리는 캐주얼한 채팅방을 찾고 있었던 듯하다. 즉각적인 응답이 없자, 그는 “나랑 놀지 않을 거야? 뭐하고 있었어?”라고 재촉했다.
일부 팬들은 처음에는 그것이 V라는 것에 회의적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군복을 입은 놀라운 셀카를 공유했고, 팬들은 경외감을 느꼈습니다.
이미지에서 V의 짧은 헤어스타일은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입대 전의 젊음에 비해 그는 이제 더 성숙하고 강인한 모습을 선보이며 강한 “남자다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팬들은 그의 변신에 감탄하며 “허?”, “와!”와 같은 댓글로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을 공유하고 짧은 작별인사 “안녕!”을 한 후 V는 채팅방을 나갔다.
이후 팬 커뮤니티를 통해 V가 저녁 점호 전 잠시 휴식을 취해 팬들과 소통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군 복무 중에도 귀중한 개인 시간을 활용해 소통에 헌신한다는 의사를 표했다.
네티즌들은 “이제 퍼스널 컬러도 ‘군인’인가?”,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1위”, “‘태양의 후예’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엄청 남자다워졌네”, “더 잘생기고 여전히 달콤하네”, “이 남자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V는 12월에 입대했으며 2025년 6월 10일에 복무를 마칠 예정입니다. 팬들은 그의 복귀와 향후 활동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으며, 그의 성장과 성숙을 보기 위해 설레고 있습니다.
더불어 뷔는 더팩트와 MBC플러스 ‘아이돌챔프’가 공동 진행한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 투표에서 6월 6일부터 20일까지 1만4691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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