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tvN 드라마 ‘러블리러너’ 출연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캐릭터에 대한 논의,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 등이 마지막 인사로 담겼다.
인터뷰에서 변우석은 영상 속 남자주인공 선재를 연기하면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경험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어느 날 우리는 얼어붙은 물 속으로 들어가야 했다. 주양저수지에서 촬영한 장면은 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혜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여주인공 임솔의 엔딩으로 2회 마지막 장면을 꼽았다. 그녀는 “모든 결말이 놀라웠지만, 가장 눈에 띄는 건 선재가 솔에게 먼저 마음을 품었다는 폭로였다. 반전을 알면서도 여전히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변우석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 ‘선재’의 나이를 19세, 20세, 34세 중에서 선택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는 유머러스한 반응으로 세 가지 나이대가 모두 똑같기 때문에 선택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김혜윤은 솔의 가장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 어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항상 긍정적인 태도로 되돌아오는 솔의 능력을 배우고 닮고 싶다고 답했다. 김혜윤은 이런 자질이 없는 사람으로서 솔처럼 배우고 구현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승협은 김혜윤을 칭찬하며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이지 않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당신의 이타적인 성격과 흔들리지 않는 긍정적인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나는 그것을 모방하고 싶어합니다.”
송건희는 김혜윤의 칭찬 요청에 “현장에서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변우석 역시 그녀의 노력과 배려를 보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하며 따뜻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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