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는 8월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처음으로 결혼식을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너무 바빠서 제대로 된 사진도 못 찍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진짜 형 같은 네모 형이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어요. 평생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라며 “진심으로 즐거운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주우재의 결혼식 사진은 최근 tvN 드라마 ‘러블리 러너’에서 열연을 펼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변우석과 함께해 큰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에서 변우석은 “잘가 형~”이라는 캡션과 함께 영상을 공유했다. 또한 다른 참석자들도 행사에 참석한 주우재와 변우석의 사진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주우재는 진행자 역할을 맡았고 마이크를 든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모든 사람이 휴대전화로 그 순간을 포착해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도록 독려하며, 광범위한 청중의 잠재적 축복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양세찬은 MBC 한 프로그램에서 주우재와 변우석을 언급하며 “우석은 사실상 주우재가 키운 것”이라고 말했다. 김숙 역시 “지금 주우재가 변우석에게 전화하면 바로 여기로 올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주우재는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서 “우석이가 혜리에 대해 전에 많이 말해줬어요. 사실 여기 오는 길에 전화도 했는데, 벽에 내 사인을 남겨달라고 했어요.”라고 밝혔다. 이는 두 친구 사이의 돈독한 유대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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