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인해 드라마 포상휴가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러블리 러너’가 압도적인 흥행에 힘입어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준비 중이다.
변우석은 데뷔 이후 톱스타 류순재 역을 맡아 이례적인 주목을 받아왔다. ‘로맨틱 코미디 천재’로 알려진 그는 한 사람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마음을 사로잡으며 ‘선재열풍’을 일으켰다.
변우석은 오는 15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22일 태국 방콕, 28일 필리핀 마닐라,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후 홍콩에서 팬들을 만나는 등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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