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과 3일 방영되는 tvN과 티빙의 ‘노게인노러브’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예상치 못한 카메오 출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회에서 손해영 역을 맡은 신민아는 전 남자친구 고욱(안우재 분)에 대한 복수로 가짜 결혼을 결심했다. 그녀는 회사에서 미혼 여성은 회사 주식 공모에서 최고위직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소문을 접했다. 이에 해영은 여러 번의 프러포즈를 받은 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지욱(김영대 분)과 결혼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드라마의 다가올 에피소드에서 새롭게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해영은 편의점을 방문하여 변우석이 연기한 또 다른 아르바이트생을 만나는 모습이 보인다. 이 예상치 못한 만남은 관객의 관심을 끈다. 해영은 젤리 봉지를 들고 카운터에 다가가며 낙담한 표정을 짓고, 그 뒤에 있는 사람이 지욱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해영을 향한 변우석의 호기심 어린 시선은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이 만난 이유에 대한 끝없는 추측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노게인노러브’는 앞서 김정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던 ‘힘센여자 강남순’의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게인노러브’ 제작진은 힘든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카메오로 출연한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출연만으로도 강렬한 연기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기사는 News1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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