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플렉스” 유명인, 현금거래로 수천억 원대 주택 매수

“캐시플렉스” 유명인, 현금거래로 수천억 원대 주택 매수

8월, 인기 가수 이효리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무려 60억 5천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넓은 주택은 약 100평 규모로, 지상 2층, 지하 1층이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는 부동산의 3/4를 소유하고 있고, 남편 이상순이 나머지 1/4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부부는 현재 인테리어를 리노베이션 중이며 이번 달에 이사할 계획입니다. 그들은 제주도에 있는 이전 집을 임대할 계획인데, 그들은 그곳에서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이효리

이효리는 2013년 9월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로 이사했다. 7월 유튜브 채널에서 11년 만에 서울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올해 하반기에 드디어 서울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시기가 맞는 것 같아요. 제 활동은 예전과 같지 않을 것 같아요. 세상이 너무 많이 바뀌어서 유튜브를 해봐야 할지 고민 중이에요.”라고 전향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제이홉도 그의 부유한 라이프스타일을 과시하고 있다. 비즈 코리아에 따르면, 그는 6월에 서울 용산구 아펠바움 한강에 있는 고급 펜트하우스 유닛을 현금 120억 원에 매수했고, 7월에는 그 아래층에 있는 추가 유닛을 매수했다.

제이홉은 이 모든 구매를 현금으로 했고, 모기지 없이 진행했다. 아펠바움 한강의 고층 아파트의 현재 시장 가치는 110억에서 120억 원 사이로 추산되는데, 이는 제이홉이 두 아파트에 총 200억 원 이상을 투자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이홉

제이홉이 인수한 펜트하우스는 침실 3개, 욕실 4개, 복층 구조로 전용면적 83평, 총 공급면적 110평이다. 아래 추가 유닛은 침실 3개, 욕실 3개, 전용면적 70평, 총 공급면적 91평의 단층 구조다.

제이홉은 아펠바움 한강 외에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트리마제 단지에 아파트 두 채를 소유하고 있어, 서울에서 보유한 고급 부동산이 총 4채에 달한다.

동방신기 창민도 주목할 만한 부동산 매수를 했다. 그는 4월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현대아파트를 현금 89억 원에 매수했다. 또한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그녀의 남편은 작년 11월에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현금 72억 원에 매수했다.

맥스 창민

트로트 가수 장윤정 역시 제이홉이 두 채를 보유한 아펠바움 한강 펜트하우스를 현금 120억 원에 매수해 화제를 모았다. 기록에 따르면 장윤정과 방송인 남편 도경완은 지난 4월 공동명의로 소유권 이전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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