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GQ KOREA’에서는 ” 차은우가 8분간 멍하니 바라보며 해학적인 표정을 짓는 모습이 80, 800, 8000분 동안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워터밤 2024’의 팬캠 영상에 대한 질문에 “저는 보지 않았습니다. 팬들이 공유한 사진 몇 장을 봤지만, 팬캠을 보는 데는 특별히 관심이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차은우는 ‘워터밤 서울 2024’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제작진은 차은우에게 팬캠을 선물했고, 차은우는 “솔직히 말해서 꽤 불안했어요. 제가 참석하기에 적합한지 계속 의문이 들었고, 그게 예상보다 더 긴장됐어요”라고 답했다.
그는 반성하며, “아마도 이 때문에 공연 중에 관객의 박수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무대를 내려온 후 팬이 게시한 영상을 검토해보니 그들이 저에게 준 엄청난 응원과 환호를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차은우는 올해 데뷔 솔로 미니 앨범 ‘ENTITY’를 발매하고 드라마 ‘오늘의 사랑스러운 멍뭉이’, ‘원더풀 월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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