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권위 있는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채수빈은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채수빈은 이 행사의 MC 중 한 명으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이름이 발표되자 그녀는 꽃다발과 함께 상을 받기 위해 우아하게 연단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녀는 수상 소감에서 진심 어린 감정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여기 오기 전에 가슴 아픈 소식을 듣고 마음이 몹시 무거웠습니다.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고 싶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매료되었던 자신의 열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꿈꿨어요. TV를 보면서 배우들이 역할을 통해 얼마나 다양한 삶을 살 수 있는지 감탄했어요. 모든 프로젝트가 저에게 선물처럼 느껴졌어요. 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위안, 기쁨, 행복을 줄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채수빈은 감동적인 드라마 ‘전화가 울리면’에서의 자신의 역할을 되돌아보며, 이렇게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를 들려줄 수 있는 기회를 준 제작진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또한 그녀의 공연자 유연석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촬영장에서 ‘캡틴 유’라고 부르고 많이 존경했어요. 정말 많이 지도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유연석은 이 드라마에서 남편 역을 맡았다.
채수빈은 감동적인 연설을 마무리하며 수화를 활용해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수화를 배웠기 때문에 수화로 뭔가 말하고 싶어요.” 그녀는 수화로 말했다. “이 드라마에서 희주 역을 맡으면서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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