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과 ‘여왕의 캐릭터’ 최진혁이 신생 소속사 워카홀릭과 전속 계약을 맺은 것으로 오늘(11일) 보도됐다.
“배우 최진혁과 함께 워커홀릭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소속사 워카홀릭은 배우 최진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최진혁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WORKAHOLIC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최진혁의 개인 소개가 완전히 확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워커홀릭 역시 최진혁은 ‘차분한 목소리’와 ‘압도적인 자태’로 액션, 코미디, 로맨틱 드라마 등 폭넓은 연기 폭을 보여왔다고 평가했다. 최진혁의 숨겨진 매력을 대중들에게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할 예정이다.
최진혁은 2006년 데뷔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아홉 가족의 서’, ‘상속자들’ 등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오만과 편견’, ‘터널’, ‘여왕의 캐릭터’ 등에 출연하며 다른 드라마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최근에는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키드’에 출연해 남다른 면모를 뽐냈다. 은밀하게는 귀엽고 귀여운 성격은 물론, 잘생긴 드라마 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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