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은 현재 개인 논란으로 인해 공적 생활에서 정지 처분을 받고 있다. 프로 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다시 공개되면서 스포트라이트가 다시 그에게로 돌아갔다.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최민환이 시구를 했지만, 과도한 힘으로 인해 1살 아들의 목이 이상하게 구부러지는 현상이 나타나 우려가 제기됐다. /유튜브 ‘KBS뉴스’
2019년 6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야구경기에서는 최민환이 투수 역할을 맡았고, 그의 아내이자 라붐 출신인 율희가 타자를 맡았다.
그때 최민환은 아기띠를 두른 채 어린 아들을 안고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아내를 향해 엄청난 힘으로 야구공을 던졌다. 하지만 몸을 틀어 공을 던지는 방식이 아이의 목이 불편하게 뒤틀리는 듯한 순간을 연출했다.
이 불안한 장면은 비디오에 포착되었는데, 아들의 몸이 급격하게 뒤틀리는 순간이 담겨 있어 많은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비평가들은 이러한 행동이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고, 민환이 연습 세션 중에 아기띠 없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는 보도가 있어 반발이 심화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건 이후 최민환은 “경기 중 아기의 안전을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들과 의미 있는 경험을 공유하게 되어 설레었지만, 제 무심함으로 인해 아기가 위험에 처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다른 반전으로, 라붐의 전 멤버인 율희는 최민환이 부적절한 활동을 포함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장소를 방문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음성 녹음을 공개하여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이 충격적인 폭로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YouTube 채널은 여전히 두 사람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영상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율희는 지난 10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1년 전 민환이 그런 장소를 방문한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그녀의 삶을 극적으로 바꾸었고, 결국 두 사람의 이별을 초래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경험한 부적절한 행동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는데, 여기에는 민환이 술에 취해 가족들 앞에서 무례한 행동을 한 것, 심지어 시부모님 앞에서 부적절한 몸짓을 한 것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율희는 2022년에 녹음한 음성 파일을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민환이 여성 직원들과 함께 장소를 방문하고, 비용을 논의하고, 근처 숙박 시설을 묻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러한 폭로로 인해 매춘과 관련된 비난이 제기되었고, 최민환은 KBS 2TV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e-People 청원에 따라 이러한 주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최민환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대중에게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표명했으며,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율희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여전히 민환과 아이들이 출연하는 브이로그를 게재하고 있으며, 이혼 전 즐거웠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슬픔을 안겨주고 있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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