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2024: TV에서의 우수성을 축하하다
권위 있는 SBS 연기대상이 12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재능 있는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김혜윤, 김지연이 진행을 맡아 활기차고 흥미진진했습니다.
#장나라 & #박신혜가 연설에서 남편을 분명히 언급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생겼든 좋아해주는 남편. 정하철 너무 사랑해! 최태준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 내 자존감이 생각보다 낮은데도 항상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줘 pic.twitter.com/vGss7pzKQg
— 푸트리 ᡣ𐭩 (@moonliebe_) December 21, 2024
장나라, 대상 수상
특히 장나라는 인기 드라마 ‘좋은 파트너’에서 뛰어난 역할을 맡아 탐내는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7.8%의 시청률로 첫방영된 이 쇼는 파리 올림픽과 같은 중요한 이벤트와의 치열한 경쟁을 극복하고 궁극적으로 놀라운 17.7%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2024년 SBS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장나라의 진심 어린 수락 연설
장나라는 수상 소감에서 쇼 작가인 최유나, 감독, 그리고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을 포함한 다양한 개인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그녀의 여정 내내 개인적인 기둥이자 행운의 부적이라고 언급한 그녀의 공동 출연자 남지현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남지현 씨, 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제 모든 친구들과 어머니, 저에게 영감을 주신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해 주신 남편을 사랑합니다.” 20년간의 경력을 돌아보며, 그녀는 부지런히 일하겠다고 약속했고, 자신의 기술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호기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팬 지원에 대한 감사
장나라는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에 감사하며, 그들의 애정의 중요성을 더 일찍 알아차렸으면 하는 바람을 표했다. 그녀는 “내가 만난 적 없는 사람들이 내 작품을 감사하게 여기는 건 기적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녀의 성찰은 유명인으로서의 기쁨과 책임을 강조하며, 연기 활동에 대한 헌신과 호기심을 유지하겠다는 그녀의 의지를 강조했다.
2024 SBS 연기대상 수상자
대상 : 장나라(Good Partner)
감독상 : 박신혜(‘지옥에서 온 판사’)
최우수상(특수장르 액션 미니시리즈) : 안보현(플렉스X캅), 전미도(커넥션)
최우수상(멀티시즌 시리즈) : 김남길(“열혈사제2”), 이하니(“열혈사제2”)
최우수상(휴먼판타지 미니시리즈) : 김재영(‘지옥에서 온 판사’), 남지현(‘좋은 파트너’)
평생공로상 : 김영옥(“지옥에서 온 판사”)
SBS 올해의 드라마 : “커넥션”
우수상(특수장르 액션 미니시리즈) : 곽시양(플렉스엑스캅), 박지현(플렉스엑스캅)
우수상(휴먼판타지 미니시리즈) : 김준한(‘좋은 파트너’), 피오(‘좋은 파트너’), 김아영(‘지옥에서 온 판사’)
우수상(멀티시즌 시리즈) : 김성균(열혈사제2), 성준(열혈사제2), 비비(열혈사제2), 이유비(세븐의 탈출: 부활)
베스트 커플 : 박신혜, 김재영 (‘지옥에서 온 판사’)
최우수 팀워크상 : “좋은 파트너”
최우수 연기상 : 이규한(‘지옥에서 온 판사’), 한재이(‘좋은 파트너’)
신스틸러상 : 고규필(열혈사제2), 안창환(열혈사제2)
최우수 남우조연상(특수장르 또는 액션 미니시리즈) : 권율(커넥션), 김경남(커넥션), 윤사봉(커넥션), 정유민(커넥션)
최우수 남우조연상(멀티시즌 시리즈) : 서현우(열혈사제2), 심이영(세븐의 탈출:부활)
최우수 남우조연상(휴먼 또는 판타지 미니시리즈) : 김인권(“지옥에서 온 판사”), 지승현(“좋은 파트너”), 김재화(“지옥에서 온 판사”), 김혜화(“지옥에서 온 판사”)
최우수 청년남우상 : 문우진(열혈사제2), 유나(좋은파트너)
최우수 신인남 우상: 강상준(플렉스X캅), 김신비(플렉스X캅), 서범준(열혈사제2), 김민주(커넥션), 유주(세븐의 탈출:부활)
놀라운 성과를 이룬 모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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