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 확실한 열애 증거 표면화되나?

최근 언론에서는 인기 드라마 커플 김수현과 김지원의 열애설이 떠돌고 있다. 이런 추측은 며칠 전 인천공항에서 김지원과 함께 있는 김수현의 조수를 매의 눈초리 관찰자가 목격하면서 나타난 새로운 증거로 인해 더욱 촉발됐다. 팬들은 1988년생 배우가 조수를 보내 김지원을 데리러 온 것이 김지원을 향한 배려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두 배우 측 관계자는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공항에서 김지원
김수현은 김지원을 마중 나와 보살피기 위해 5월 15일 인천공항에 조수를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싱가포르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한 상태였다.
친위대
조수는 지난해 5월 김수현과 함께 인도네시아 행사에 동행했다. 며칠 전 인천공항에서 김수현의 조수(흰 마스크 착용)가 김지원과 같은 프레임에 포착됐다.
눈물의 여왕 썸네일
김지원-김수현 커플이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호흡을 맞췄고, 실제 로맨스에 대한 소문이 돌았다.

여러 포럼에서 논의된 바에 따르면, 많은 네티즌들은 이 새로운 증거가 김수현과 김지원의 열애를 입증하는 강력한 증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김수현이 매니저에게 공항에서 김지원을 마중 나온 일이 흔하지 않다고 주장해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을 암시했다. 몇몇 네티즌들은 ‘눈물의 여왕’ 커플과 달리 연예계 이성친구들이 도우미를 보내 서로를 데리러 오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들 부부는 이전에도 김수현이 경호원을 김지원과 동행해 비슷한 장소와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올렸을 것이라는 추측과 함께 두 사람의 잠재적 관계에 대해 몇 가지 암시를 던진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거는 두 스타가 동일한 보안 회사에 속해 있다는 것이 단순히 우연의 일치일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설득력 있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많은 팬들은 당시 둘 다 같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소셜 미디어 활동을 단순한 우연으로 일축했습니다.

김수현과 김지원이 경호원을 공유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아시아 SNS에 널리 공유됐다. 특히 이 경호요원은 김수현의 이전 활동에 자주 도움을 준 바 있다. 일부 팬들은 김수현이 소문난 여자친구를 호위하고 길을 정리하기 위해 개인 경호원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두 스타가 같은 보안업체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주장도 있다.

김수현이 김지원을 응원하기 위해 70억 원짜리 포르쉐 911을 몰고 공항에 갔다는 이전 루머에도 불구하고 , 팬들은 실제로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중국 슈퍼팬이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수현이 도착하기 전에 차량 소유자가 차를 몰고 떠난 것이 분명하다.

김지원-김수현 썸네일
앞서 김지원과 김수현의 비슷한 SNS 게시물도 열애 의혹을 촉발한 바 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은 촬영 장소를 공유하고 있어 이 힌트가 우연일 뿐이라고 믿고 있다.

출처 : 트위터,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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