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릿(ILLIT)의 성과를 소개하는 글이 올라 네티즌들로부터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
일릿의 ‘틴뷰티’ 기준을 둘러싼 논란
일릿은 지난 3월 25일 미니앨범 ‘SUPER REAL ME’와 타이틀곡 ‘마그네틱’으로 데뷔한 이후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5세대 리더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왔다.
5인조 그룹은 음악,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K팝 커뮤니티를 사로잡을 수 있었으며, 이는 음악 차트, 프로그램, 해외 언론 보도에서 압도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몇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라이브 앙코르 공연의 노래 실력을 비판하면서 그룹은 계속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동료 그룹인 하이브(HYBE) 그룹 뉴진스와도 비교가 컸으며, 네티즌들은 발랄한 콘셉트와 매력 등 유사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K팝 업계의 한 유명 인사가 표절 의혹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이런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ADOR의 민희진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HYBE와 ADOR 간의 분쟁으로 인해 팬덤 간의 예상치 못한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회사의 혼란 속에서도 ILLIT을 비롯한 HYBE 그룹들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전진했습니다.
5월 1일, ‘ Super Magnetic’ How ILLIT Became The Beauty Standard For Teens ‘라는 제목의 온라인 포럼 에 네티즌 그룹이 모였습니다 .
저자는 10대 뷰티에 대한 ILLIT의 영향력과 ‘Magnetic’의 세계적인 인기에 대해 논의한 한국 언론 매체의 보도를 포럼에 공유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ILLIT의 비주얼과 스타일링은 바이럴 성공의 주요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초현실적’이라고 표현되는 일릿의 무대 매너는 동년배들 사이에서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켰다고 합니다.”
또한, 멤버 모카의 스타일링이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서 선호되는 선택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성명에 따르면 모카의 스타일링은 뷰티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다. 음악방송 중 레이스 원단과 리본을 머리띠로 활용한 ‘헤도레’ 스타일링이 인상적인 모습은 직캠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10대 인기 캐릭터 시나몬롤과 닮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모카의 시나몬롤 챌린지는 조회수 550만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보도는 네티즌들로부터 다양한 반응을 얻었다. ‘마그네틱’의 우수성에 동의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미디어 플레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다. 이들의 반응은 이렇다.
- “글쎄요, 그래도 노래는 정말 좋거든요.”
- “어디? 미디어 플레이가 너무 심각하게 지저분하다”고 말했다.
- ‘카피캣’이라는 꼬리표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 “그들은 미디어 플레이에 너무 역겨워합니다.”
- “일리트가 새로운 뷰티 기준이 되기보다는 요즘 10대들이 좋아하는 외모를 갖고 있다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 “아, 또 시작하는구나. 나는 이것을 사지 않을 것이다.”
- “정말 좋아해주시는 팬들이 안타깝습니다. 모방자 취급을 받고 언론 플레이에 대한 혐오도 받고 있으니 팬들도 참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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