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은 김순옥 대표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여왕의 캐릭터’,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줄거리는 수많은 거짓과 욕망에 얽힌 소녀의 실종과 대형 사건에 휘말린 일곱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다. 높은 반전과 진상추구가 가득한, 마치 신이 내리신 형벌과도 같은, 피비린내 나는 폭풍이 몰아칠 기세다.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가 출연한다.
극 중 엄기준은 국내 최대 통신플랫폼 대표 ‘매튜리’ 역을, 황정음은 드라마 제작사 대표 ‘김라희’ 역을, 이준은 위험한 남자 ‘민도-‘ 역을 맡았다. 혁’ 역을, 이유비는 부잣집 아이돌 자원봉사자 ‘최고은’, 신은경은 산부인과 의사 ‘차주란’, 윤종훈은 ‘양진모’ 역을 맡았다. , 연예기획사 체리엔터테인먼트 대표, 미술교사 ‘고명지’ 역의 조윤희 , 덕선경찰서 순경 역의 조재윤과 반장 ‘난제유’ 그리고Li Dehua는 “Fang 회장”으로 알려진 유명한 부동산 재벌 “Fang Zhecheng”을 연기했습니다.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몽환적인 섬에 빠진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지지만 감탄사는 잠시뿐이다. “이 섬에는 무서운 전설이 있다?”누군가의 목소리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곳이 저주받은 섬이라는 것을 알고 공포에 질린 사람들은 무언가에 필사적으로 도망칠 수밖에 없었고, 이를 본 사람들은 긴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누군가 “여기서 7명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이 섬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우리가 사람을 죽였다”, “사람을 죽이지 않으면 끝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대사가 이들의 잔인한 서바이벌 게임을 짐작케 한다. 누군가를 잔인하게 짓밟고 살아남은 7명은 인생의 절정에서 거센 역풍을 만났다. 악당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듯 “도망쳐! 범죄가 발각되기 전에”라는 이 문장은 사람들이 받게 될 처벌을 기대하게 만든다. 예고편을 보니 ‘펜트하우스’보다 더 짜릿한 느낌이 듭니다~ XD
그리고 ‘일곱의 방탈출’도 시즌 방송이 확정돼 총 3개의 시즌이 나올 예정이다. 시즌 1은 9월 15일 방영이 확정되었으며, 시즌 2, 3은 2024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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