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의 곡 ‘Hate Rodrigo’ 발표가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그녀의 소속사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마침내 입을 열었고, 온라인 비판은 진심이 아니었다

(커버 사진 출처: TVDaily, “HATE XX”앨범 커버 사진)

솔로 활동 중인 아이돌 가수 최예나(YENA)가 지난 6월 말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를 발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어제(5) 음반 및 소속사 한국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드디어 사과를 했지만, 사과 내용은 한국 네티즌들에게 인정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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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Daily)

최예나는 지난 6월 싱글 앨범 ‘HATE XX’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Hate Rodrigo’는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가사에는 미국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를 대담하게 언급하며 귀엽게 표현하고 싶다고 표현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뮤직비디오에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사진이 무단으로 대량 사용된 사실이 알려지자 대중은 ‘로드리고를 증오한다’는 반발을 더욱 키웠다. 최예나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결국 신곡 활동을 돌연 중단했다.

▼〈헤이트 로드리고〉 MV가 한때 비공개 영상으로 전환되어 일부 MV 내용이 수정되어 재업로드 되었습니다.

한 달 뒤 한국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어제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해당 내용은 “아티스트와 앨범 활동에 대해 팬분들께 빠른 시일 내에 설명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등, 앞으로도 최예나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주요 언론은 “늦은 사과”라는 제목을 달았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리둥절했다. 인스티즈theqoo 게시판이든 일부 네티즌들은 “올해 가장 성의 없는 사과”, “트럭을 보내 항의한 팬들에게 그냥 사과하라”, “공허하고 성의 없고 뭐. 이건가”, “논란에 대한 사과가 아니라 팬들에게 갑작스러운 휴재에 대해 설명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할 뿐”, “정말 사과가 필요한 분들에게 사과는 없다”, “오드리고에게 사과한다”, “로드리고 팬들에게 사과해야 할까”, “이거 좀 미루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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