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이별, 결혼, 이혼: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 출연한 커플들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5월 7일(KST)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개그우먼 신동엽,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이 역을 맡았다. 이번 행사의 MC들은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것은 물론 유명 연예인 커플들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이도현-임지연

이날 행사에는 공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임지연과 이도현이 함께 참석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인남우상 후보에는 영화 ‘엑슈마’의 이도현이,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ENA 드라마 ‘내 정원에 숨은 거짓말’의 임지연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도현은 수상소감에서 신인상을 받은 후 임지연에게 “고마워요 지연씨”라고 고맙다고 인사했다. 팬들은 이날 행사에서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다정한 순간을 포착하기도 했다.

백상예술대상 - 이병헌, 이민정

시상식에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도 참석했다. 이민정이 시상자로 초청돼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남편과 동행했다. 2부에서는 이민정이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카메라에는 남편이 객석에 앉아 얼굴을 붉히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백상예술대상 - 송혜교 - 송중기

이날 행사에는 한때 열애를 펼쳤던 스타들도 있었다. 이날 참석한 자리에는 2017년 10월 결혼해 2019년 9월 이혼한 송중기송혜교가 모두 참석했다. 지난해 TV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송혜교가 시상자로 돌아왔고, 송중기는 영화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송혜교와 이병헌은 이전에도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있다. 또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배우 김고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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