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김광수에게 티아라·소녀시대 콜라보 압박받아

다비치, 김광수에게 티아라·소녀시대 콜라보 압박받아

다비치 콘서트 준비과정, 유튜브 특집으로 조명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YouTube 채널 에 다가올 콘서트를 준비하는 다비치 듀오를 담은 매력적인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이 영상은 그들의 창작 과정과 콘서트 세트리스트를 구성하는 동안 공유하는 향수 어린 순간을 친밀하게 보여줍니다.

과거 히트곡에 대한 향수 어린 반성

강민경과 이해리는 세트리스트 준비의 일환으로 추억의 골목길로 여행을 떠났고, SeeYa와 Black Pearl이 참여한 프로젝트인 협업 트랙 “Blue Moon”을 다시 들으며 시간을 보냈다. 스태프 한 명이 “아직도 이 노래를 듣는다”고 말했고, 강민경은 “이게 ‘숨겨진 걸작’ 중 하나 아니냐”고 생각했다.

라인업에 ‘원더우먼’ 포함

팀원들 사이에서 또 다른 화제는 다비치, 씨야, 티아라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우먼스 제너레이션’의 곡 ‘원더우먼’이었다. 첫 번째 앨범에는 티아라의 지연이 참여했고, 두 번째 앨범에는 효민과 은정이 참여했다. 한 열정적인 스태프는 “‘원더우먼’은 세트리스트에 들어가야 해. 듣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거려! 댄서들과 함께 공연하면 환상적일 거야.”라고 외치기도 했다.

‘내 남자’의 숨겨진 이야기

잠시 생각에 잠긴 이해리는 “콘서트에서 ‘My Man’을 부른 적이 없어요”라고 말했고, 강민경은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공유했다. 그녀는 “‘My Man’이 1위를 차지하기 직전에 사장님이 홍보를 중단하라고 하셨어요”라고 밝혔다. 이해리는 “대신 여성시대에 집중하라고 하셨어요”라고 자세히 설명했다. 강민경은 “사장님이 정말 원망스러워요”라고 불만을 표했다.

다비치와 티아라

CEO의 논란이 되는 발언과 최근 폭로

관련 뉴스에서 김광수 대표는 MBN의 ‘렛츠고고 시즌3’에 다시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는 티아라의 괴롭힘 스캔들에 대한 논의를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지금까지 대체로 침묵을 지켰던 전 멤버 화영은 10년 전 사건을 둘러싼 왜곡에 대해 믿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특정 티아라 멤버로부터 언어적, 신체적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화영을 지지하는 그녀의 여동생 효영과 전 멤버 아름은 11월 18일에 이 문제에 목소리를 냈습니다. 아름은 “그룹을 떠난 후에도 꾸준히 이 문제에 대해 말했지만 제 말은 종종 무시당했습니다. 화영은 저에게 특히 친절했고 저는 항상 그녀에게 고마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티아라 멤버들의 침묵 유지

상황의 심각성에 더해 화영은 “김광수 대표는 내가 겪은 괴롭힘을 알고 있었지만 무시하기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티아라 멤버들은 아직 포괄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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