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있는 K팝 아이돌이 “실패한” 재데뷔 이후 네 번째 서바이벌 쇼에 참여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는 아이돌의 길에서 물러나는 것을 고려해야 할까요?
이한결은 9월 29일 공식적으로 10월 방영 예정인 iQIYI x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별빛소년들’의 참가자로 공개됐다.
방송을 기대하며 네티즌들은 웹 포럼 에 모여 한결의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한 성찰을 되짚어보며, 그의 참여가 언제 끝날지 고민했다.
한결은 2017년 KBS ‘더 유닛’으로 오디션 쇼 여정을 시작했다. 당시 그는 이미 MBK에서 데뷔한 그룹 IM의 멤버였다. 2019년 그는 Mnet의 ‘프로듀스 x 101’에 참여하고 X1의 멤버로 재데뷔했다.
그는 2020년 초 X1이 해체될 때까지 잠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그는 전 X1 멤버인 도현과 함께 결성한 서브 유닛인 H&D로 계속 활동하다가 PocketDol Studio의 새로운 보이 그룹인 BAE173으로 이적했습니다.
아쉽게도 BAE173은 큰 인기를 얻지 못했고, 홍보 활동도 제한적이어서 지난해 JTBC의 ‘피크타임’에 합류해 주목을 받았다.
K팝 팬들은 Hangyul이 또 다른 서바이벌 쇼에 참여하여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고 노력하는 것에 실망감을 표했다. 많은 팬들은 그의 레이블이 그를 위해 다른 경력 경로를 탐색하지 않거나 더 나은 기회를 추구하도록 허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다.
케이넷츠는 한결이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췄다는 점을 지적하며 유감을 표명했고, 일부에서는 아이돌 분야보다 포화 상태가 낮은 연기 분야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팬들의 댓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 아이는 실력도 외모도 다 좋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 “그게 그의 잘못도 아니야. 그는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했어.”
- “한율아, 왜 이렇게 삶이 힘든 거야? 이런 재능은 성공할 자격이 있어.”
- “이렇게 희귀하고 재능 있는 개인을 위한 마케팅 전략이 부족한 것은 실망스럽습니다.”
- “그룹이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연기에 뛰어드는 게 실행 가능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바이벌 쇼를 네 번이나 하는 건 정신력에 큰 타격을 줍니다. 정신력이 남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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