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참석 후 소녀시대 윤아의 등장이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국가의 중심’은 지난 5월 20일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리는 제77회 칸 영화제에 초청돼 프랑스를 빛냈다.
특히 그녀는 2024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프리티 크레이지(악마가 이사왔다)’ 홍보를 위한 글로벌 행사에 참석했다. 안보현과 함께 주연을 맡게 됐다.
이날 윤아는 레드카펫을 밟으며 ‘핑크 여신’의 아우라를 뽐내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윤아는 당당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여유롭게 발산했다. 그녀는 블랙 하이힐과 실버 액세서리로 의상을 보완하며 고운 피부와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미니멀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도 그녀의 섬세한 사슴 같은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해 호평을 받았다.
완성된 룩을 위해 윤아는 어떤 상황에서도 연출 가능한 활용도 높은 헤어스타일을 선택했다. 단정하게 묶은 롤빵은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이목구비를 부각시켰고, 목과 어깨 라인을 강조하며 장점을 부각시켰다.
그녀의 사진은 온라인에 게시되자마자 국제적으로도 돋보이는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으로 K팝 마니아들 사이에서 단숨에 인기를 얻었다. 다음은 몇 가지 참고 사항입니다.
- “난 정말 좋아! 윤아는 윤아다!”
- “항상 그런 생각을 하는데 얼굴도 정말 작고, 피부도 하얗고, 비율도 좋고, 예쁘네요.”
- “그녀는 명예로운 여신이다.”
- “윤아는 너무 예뻐요. 마치 디즈니 공주 같아요.”
윤아의 거부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일부 한국 네티즌들은 윤아의 칸 영화제 마지막 모습에 실망했다. 이런 의미 있는 행사에 그녀에게 주어진 ‘지루한’ ‘헤메코'(헤어, 메이크업, 코디)에 대해 그들은 불만을 표시했다.
그들은 이를 가능하게 해준 윤아의 아름다움에 감사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그녀의 ‘헤메코’에 관한 모든 것이 부끄럽습니다. 오직 윤아님의 미모만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다 예쁜데 빵 때문에 더 늙어보이더라구요.”
- “’헤메코’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 윤아의 얼굴이 그걸 보완해줬어요. 그녀는 너무 예뻐요.”
- “윤아 자체는 이미 예쁜데 드레스 사이즈가 너무 안 맞는 것 같아요. 드레스가 요정 느낌을 주는데 머리를 너무 묶은 것도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오는 8월 데뷔 17주년을 맞이한다.
시간을 보내기 위해 그녀는 안보현과 함께 개봉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 ‘꽤 미쳤어(악마가 이사왔다)’에서 배우로서 자신의 역할을 홍보할 예정이다.
줄거리는 백수 청년 길구(안보현)가 선지(임윤아)를 돌보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매일 밤 그녀는 악마로 변신하고 아침에는 기억도 없이 깨어나는 선지의 모습이 독특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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