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및 출연진 김수현, 김지원 칭찬

지난 4월 28일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김수현 이 백현우 역을, 김지원이 홍해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 사랑에 빠지고 결혼에 도전하는 두 사람의 여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푹 빠져들었다. 시청자와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주연을 맡은 김수현과 김지원의 남다른 연기력이 없었다면 드라마의 성공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눈물의 여왕 김지원

드라마를 연출한 장영우 감독은 4월 30일 서면 인터뷰에서 김수현, 김지원과 함께 작업하면서 배우들에 대한 진심 어린 존경심과 애착이 생겼다며 존경심을 표했다. 그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과 함께 상대 배우와 제작진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뽐냈다. 또한 두 사람의 화면 케미스트리는 독특하고 상호보완적이어서 촬영 과정 전반에 걸쳐 서로 의지하고 지지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홍만대 역을 맡은 김갑수는 극 중 사위 역을 맡은 상대 배우 김수현을 칭찬했다. 그는 “다른 작품에서도 잘했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정말 탁월했다. 그의 연기는 탁월했고, 그는 자신의 캐릭터를 훌륭한 기술로 다루었습니다. 젊은 배우들이 이렇게 복잡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김지원 김수현

“동년배의 젊은 여성 배우들이 넘쳐나는 가운데, 그들이 성공하려면 눈에 띄고 자신의 독특한 재능을 선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좋은 인품을 보고, 그녀가 진정한 배우로서도 탁월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김지원 선수에 대한 존경심도 표명하며, 이것이 김지원 선수의 진정한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극중 천다혜 역을 맡은 이주빈은 방송 후 인터뷰에서 “연기적인 면뿐만 아니라 개인으로서도 동료 배우들에게 배울 점이 너무 많았다. 이들은 자신의 연기에 매진하며, 카메라 밖에서도 스태프와 배우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들의 활기찬 에너지는 전염성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들의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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