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신작 액션 코미디 ‘한강탐정’이 오늘(13일) 첫 방송되는데, 어제 한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흥미로운 장면이 많았다.
먼저 주연 배우 권상우, 김희원, 배다빈, 신현승, 이상일이 함께 참석했다. 오직 이상일만이 악역이었고 나머지는 이상일에게 총구를 겨누며 이상일이 배척당하고 고립되는 흥미로운 장면을 연출했다. XD.
인터뷰에서는 강력한 다이빙 능력을 지닌 권상우 캐릭터 ‘한도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자 박경림은 며칠 전 라디오에서 “다음은 조인성이 나를 대신할 것이다”라고 농담으로 하이커우를 칭찬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무빙슈퍼파워(MOVING Super Powers) 이후’에서 다음 차례가 됐다는 뜻이다. 자신만의 ‘한강탐정’을 맡는다. 박경림은 ‘두식'(조인성 분)과 ‘도진'(권상우 분)(편집자 주: 두와 두는 한국 발음이 똑같다)이 형제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디즈니+ 세계관에서요. 권상우와 함께 떠 있는 능력이 있다며 노래를 불렀다. 다이빙 능력이 있고 각자의 면모가 있다는 것이다.
▼1:15쯤의 영상
‘한강탐정’에서 한강탐정단 대장으로 특별 출연한 성동일은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권상우는 이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그는 성동일에 대해 농담을 했다. 예고편이 공개된 후 인터넷상에는 “너 권상우랑 같은 팀이야?”라는 글이 많이 올라왔다. 두 사람이 너무 여러 번 함께 일했기 때문이다. 권상우는 성동일을 동료이자 동료로 묘사했다. 가족같은 선배님”이라며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2:11쯤의 영상
디즈니+ ‘한강탐정’은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 15시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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