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EXO-L 기분이 많이 들떴나봐요…
뜻밖에도 어제(18일) 또 다른 멤버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번 주인공은 도(도경수)였다. DO는 장기 협력 브로커와 함께 새로운 회사를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가수뿐 아니라 드라마 작품을 고를 때 매니저와 가장 자주 상의할 정도로 팬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는 “DO와의 전속계약은 다음달(11월) 초 만료되지만, DO는 엑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당신의 으스스한 크리스탈(@ELYXIONVERSE) 2023년 10월 18일
이번 ‘충격폭탄’이 공개된 후 엑소 리더 수호는 버블을 통해 “엑소 활동 걱정하지 마세요”, “수호가 책임지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다”라고 말해 팬들을 울렸다. 네티즌들은 “정말 듬직한 캡틴”, “진정한 수호자(수호는 지켜준다는 뜻)”, “한 마디만으로도 팬들이 편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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