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후 시즌 14 2화(‘악마의 화음’)에서 음악을 훔치는 악당 마에스트로 역을 맡은 배우 징크스 몬순이 드라마 컴백을 둘러싼 부정적인 댓글에 맞서 입장을 밝혔다.
가장 최근 작품에서는 드래그 레이스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징크스 몬순(Jinkx Monsoon)이 인기 TV 쇼 닥터 후(Doctor Who)의 악당 마에스트로 역을 맡았습니다. 마에스트로는 세상에서 음악을 빼앗는 위험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잘 알려진 시리즈의 최신 시즌에는 Ncuti Gatwa가 15대 닥터로 등장하여 상징적인 Time Lord의 역할을 맡은 최초의 흑인(영국 출신이 아님)으로서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잘 알려져 있고 존경받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보(가트와가 공개적으로 퀴어 배우라는 사실에 더해)가 인터넷에서 차별적이고 편견적인 발언을 포함한 부정적인 반응을 받았다는 사실은 실망스럽습니다.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몬순은 증오심을 비난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과거에는 외교적 방식으로 이 문제를 논의하려고 시도했지만 지금은 누가 편협한 생각에 관심이 있겠습니까?”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대안적이고 희망적인 관점은 일반적인 합의가 그들에게 유리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숫자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그룹은 여전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보컬을 유지하고 있으며 볼륨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비난할 때마다 보수당은 트랜스젠더, 퀴어, 유색인종에 대해 가차없는 공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비록 그들이 그것을 부인할지라도 그들의 행동은 스스로를 대변합니다.”
Monsoon에 따르면 반발이 시리즈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팬덤이 성장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번 시즌 일부 트랜스포빅, 인종차별, 편협한 닥터 후 팬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청자 수는 꾸준합니다. 사실, 우리가 팬 한 명을 잃을 때마다 쇼를 대표하는 팬이 3~5명 정도 늘어납니다. 쇼를 진심으로 감상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나가는 길에 문에 부딪히지 않도록 하세요’라고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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