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연인’의 인기에 힘입어 주연 배우 난공민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난공민은 절대 연기학교로서 온라인 전문 능력뿐 아니라 대본 선택에 있어서도 최고의 비전을 갖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그가 출연한 작품만큼은 거의 모든 작품이 인기를 끌었다. 많은 시청자들은 난공민이 연기력에 의지해 서클에서 벗어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을 끌어들이고, 이미지도 터프가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그에게도 12년 전 여심을 사로잡았던 멋진 오빠의 모습이 있다는 사실을 다들 잊고 있다.
며칠 전 한국 인터넷에는 “지금은 대세일 것 같은 남공민의 ‘말루오바’ 시절”이라는 기사가 떴고, 2011년 난공민이 방송한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여러 편이 공개됐다. 에서 재생된 ‘풍말루’ 스틸컷
남궁민이 롤업한 로맨스는 처음 보는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초반에는 마루오빠가 있었다 pic.twitter.com/UbwPjRCXqR
— 사강 남궁(@shep1aysbass) 2023년 8월 27일
사진 속 난공민은 성숙한 남자의 꾸준하고 위압적인 느낌이 전혀 없고, 약간의 유치함도 갖고 있다. 얼굴조차 지금처럼 날카롭거나 각진 편은 아니지만, 눈빛에는 늘 약간의 우울함이 담겨 있어 애정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그의 역할은 당시 관객들에게 ‘남성 제2병’을 안겨주었고, 이는 많은 여성 팬들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딱 맞는 연기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기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런데 솔직히 남궁민은 마루오빠로 활동한 시간이 많았다. 황정음 손바닥 뽀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pic.twitter.com/HSg7Ct3OKl
— 블루(@drama_jjjang) 2023년 8월 27일
난공민의 12년 전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 드라마에서 난공민을 처음 만났는데 너무 잘생겼다”, “두 번째 남자병은 말루 오바에서 시작됐다”, “그는 그 시절 너무 잘생겼다”, “난공민은 그 시절부터 무시할 수 없는 존재였다”, “말루 오바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나는 확고히 말루를 선택했다”, “잘생기고 귀엽고 정말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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