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결혼한 드라마 커플들: 손예진-현빈부터 공민전-장재호까지

공민정은 8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재호와 9월에 소규모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녀는 미래의 남편 장재호에 대해 말하면서, “저는 그를 처음 친구로 만났고 나중에는 ‘Marry My Husband’에서 그와 함께 일했습니다. 그는 항상 웃음과 친절의 원천이었고, 그는 제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이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우리가 인생을 여행하면서 어떤 도전에도 함께 맞설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사람입니다.”

공민정 장재호-1-081624

드라마 ‘결혼해줘’에서 공민정과 장재호는 각각 양주란과 이재현 캐릭터를 연기했다. 두 배우 모두 1986년생이다. 장재호는 불륜에 실업자 남편 역할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공민정과 사랑하는 사이로 지냈다.

많은 스타들이 화면 속 연애를 현실 생활에서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지만, 공민정과 장재호만 그런 것은 아니다.

현빈손 진 썸네일

주목할 만한 커플 중 손예진과 현빈은 대표적인 커플로 꼽힌다. 두 사람은 영화 ‘협상’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4차례에 걸쳐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결국 2021년 1월에 열애를 인정하고 3월 31일에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에 첫 아이를 낳았다.

그 밖에도 드라마 출연 중 인연을 맺은 뒤 실제로 결혼에 골인한 스타들의 사례가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지성과 이보영, 연정훈과 한가인, 기태영과 유진, 인교진과 소이현, 이상우와 김소연 등이 있다.

김보라 웨딩

6월, 감독 조바룬과 배우 김보라가 3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들만 초대한 소규모의 친밀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씨는 결혼식에서 “몇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특별한 날에 보내주신 모든 축하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의 사랑과 응원 속에 즐거운 삶을 기대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박소진 이동하

배우이자 걸스데이 멤버인 박소진이 영화 ‘나이트 시프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동하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서약을 나누었다. 박소진은 결혼에 대한 성명에서 “이동하는 내 마음의 공허함을 사랑으로 채워주고 바쁜 일상 속에서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자리를 준 사람”이라며 “나만의 가치를 보여준 이동하에게 깊이 존경하고 소중히 여긴다”고 밝혔다.

차서원

엄현경과 차서원은 2021년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실제로 연인이 됐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과 임신 소식이 화제가 되었고, 차서원은 2022년 11월에 입대해 올해 5월에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10월에 첫 아들을 낳았고, 현재 두 사람은 다가올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드라마 속 두 배우가 현실 연애를 공개할 때마다 대중은 언제나 따뜻한 축하를 보내곤 한다.

이 정보의 출처는 Daum의 https://v.daum.net/v/20240817101300036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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