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은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스오락관의 브룸브룸’ 최종회에서 베스트 드라이버로서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그녀의 성장 스토리를 알렸다.
저녁 식사 때 깜짝 음악 퀴즈를 앞두고 안유진은 댄스 동작을 하며 준비했습니다. 그녀는 패배한 팀이 다음 날 제작진으로부터 미션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우승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유진은 Sechs Kies의 “Pom Saeng Pom Sa”, Red Velvet의 “Umpah Umpah”, BSS의 “Fighting” 등 다양한 세대의 커버 댄스를 선보이며 음악에 대한 폭넓은 지식으로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 안유진은 다시 한 번 운전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총 150km를 성공적으로 완주한 후, 팀원들은 그녀의 뛰어난 운전 실력을 칭찬했습니다. 그들은 “이제 우리는 유진의 운전에 익숙해졌어요”, “너무 수월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첫날의 긴장과는 대조적으로 유진은 좁은 길을 자신 있게 운전하며 다른 차가 먼저 지나가도록 정중하게 허용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팀에서 가장 숙련된 운전자로 성장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브런치 카페에서 숙소까지 차를 몰고 간 안유진은 “‘헤야’를 들을 때마다 가평이 생각난다. 음악 방송에서 가평을 떠올리면 감정이 북받칠 수도 있다”며 여행이 끝나가는 것을 아쉬워했다.
유진은 다른 멤버들과 함께 “HEYA” 챌린지에 참여하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이영지가 눈길을 끄는 소개를 이끌고, 유진은 이영지와 미미의 장난기 어린 댄스 배틀 중에도 그룹 댄스를 맡았다. 특히 나영석 PD를 챌린지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어스 아케이드의 브룸브룸”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 안유진이 속한 그룹 IVE는 첫 월드 투어인 ‘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통해 해외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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