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솔로 활동 중심으로 변우석 팬미팅 진행, 이승협 콘서트 진행

이클립스, 솔로 활동 중심으로 변우석 팬미팅 진행, 이승협 콘서트 진행

변우석은 지난 6월 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단독 팬미팅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tvN 드라마 ‘러블리 러너’의 남자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인기를 얻은 변우석에 맞춰 진행됐다. 대만으로 출국하는 ​​배우를 위해 수많은 팬들이 인천국제공항에 모여들었고, 공항에는 그의 대만 도착을 간절히 기다리는 인파가 더욱 늘어났다.

변우석 이승협 - 숨어라

드라마 성공에 이어 변우석이 팬미팅을 열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그는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러브홀릭’, ‘서든 샤워’, ‘생각났어’ 등을 라이브로 감성적으로 불렀고,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감동 눈물을 흘렸다. 변우석은 매력에 더해 카드캡터 사쿠라 의상을 입고 어린시절 사진을 재연해 팬들을 기쁘게 했다.

이날 엔플라잉 콘서트에는 ‘러블리 러너’에서 백인혁 역을 맡은 이승협도 무대에 올랐다. 현재 엔플라잉 멤버 3명이 군 복무 중인 관계로 남은 보컬 유휘승, 이승협이 힘을 합쳐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

엔플라잉 콘서트에서 이승협은 자신을 “이클립스의 리더 백인혁”이라고 소개해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이승협도 드라마 이후 높아진 인기를 의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변우석

‘러블리 러너’에서 변우석과 이승협은 인기 보이밴드 이클립스의 멤버 류선재와 백인혁 역을 각각 맡았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팬들은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와 백인혁이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유머러스한 반응을 보이며 여전히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이클립스의 KCON LA 참여에 대한 잘못된 정보에도 불구하고, ‘러블리 러너’ 팬들은 여전히 ​​이클립스가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고 직접 함께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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