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마콜(마콜컨설팅그룹)이 운영하는 민희진 변호사 세종법률사무소 측 언론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민 대표가 이번 주주총회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자간담회는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2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2시 20분부터 2시 23분까지 짧은 포토타임이 예정되어 있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ADOR는 오늘 오전 서울의 한 비밀장소에서 이례적인 주주총회를 열고 김주영(CHRO), 이재상(CSO), 이경준(CSO)을 선출했다. CFO)를 HYBE의 추천으로 새로운 사내이사로 임명했습니다.
민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ADOR 현직 사내이사인 신씨와 김씨가 해임됐다.
당초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를 해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난 5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0부(재판장 김상훈 부장판)는 민 대표가 제기한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하이브의 직무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4월 22일, HYBE는 ADOR의 경영권을 장악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또한 민 대표와 기타 개인을 직무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민 대표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하이브의 이번 조치는 빌리프랩 소속 걸그룹 일릿이 뉴진스의 콘셉트를 흉내낸다는 우려에 대한 대응이라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강력한 수사로 하이브를 공개적으로 비난한 첫 즉석 기자회견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두 번째 기자간담회가 발표되면서 이번에 민 대표가 어떤 입장을 취할지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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