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뮤직 어워드 2024 하이라이트
2024년 11월 30일, 멜론뮤직어워드(MMA 2024)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어 한국 음악 산업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 행사가 되었습니다.
에스파, 최우수 여성 그룹상 수상
올해는 유명한 걸그룹 에스파가 탐내는 베스트 여성 그룹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에서 시상자인 엄지윤이 실수로 에스파의 트로피를 떨어뜨린 기억에 남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녀는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무릎을 꿇고 직접 트로피를 밴드에게 건네주었고, 이는 청중의 광범위한 관심과 애정을 사로잡았습니다.
엄지윤, 방송 중 실수로 에스파 상을 떨어뜨려. pic.twitter.com/AJziUma37M
— About Music (@AboutMusicYT) 2024년 11월 30일
에스파의 진심 어린 감사
aespa 멤버 중 한 명인 윈터는 “베스트 여성 그룹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회사 직원, 충성스러운 MY, 그리고 서로에게 많은 빚을 졌습니다. 내년에는 더 열심히 노력할 테니 계속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닝닝은 이러한 감정에 공감하며, “올해 압도적인 지원을 해주신 MY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수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RIIZE, 최우수 남자 그룹상 수상
베스트 남자 그룹 부문에서 트로피는 떠오르는 스타 RIIZE에게 수여되었습니다. 멤버 원빈은 “이러한 인정을 주신 MMA와 Wizard Production의 모든 분들께 큰 감사를 표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상을 우리의 헌신적인 팬인 BRIIZE에게 빚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다른 멤버인 쇼타로는 “이 상을 받는 것은 정말 영광입니다. BRIIZE가 우리에게 투표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이 업적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듭니다. 내년에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고 여러분과 더 많이 소통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니 계속 응원해 주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결론
MMA 2024는 의심할 여지 없이 aespa와 RIIZE의 놀라운 업적을 강조했으며, 음악적 재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헌신적인 팬에 대한 깊은 감사도 보여주었습니다. 이 그룹들이 계속해서 진화하고 예술성을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팬들은 새로운 음악과 공연으로 가득 찬 흥미진진한 한 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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