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의 탈출’이 오늘 주연 배우 엄기준의 새로운 스틸을 공개해 백발의 이미지와 긍정적인 성격이 눈길을 끌었다.
옌지준은 ‘펜트하우스’에서 궁극의 악당 ‘주단태’ 역을 맡았던 미스터리한 복수 설계자 ‘매튜 리’ 역을 맡아 이번에는 악인을 징벌하는 판사가 된다!
‘7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 속에 사라진 소녀에 연루된 7인의 악당들과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 그들에 대한 혈벌의 복수극을 그린 작품으로, 그 악당을 주인공 피카레스크가 맡았다. ‘여왕의 캐릭터’, ‘펜트하우스’의 진순우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3차례 의기투합했고, 옌기준, 황진금,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이 출연하는 초호화 라인업이 돋보인다. 종환,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화려한 악역 한의 연기력이 매우 흥미롭다.
엄기준이 연기하는 ‘매튜리’는 국내 최대 모바일 운영체제 기업 ‘티키타카’의 대표다. 그는 빛나는 별처럼 데뷔해 세상을 뒤흔드는 성공을 거두었다. 다양한 소문이 돌고 있지만 아직 바깥세상에서는 그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스틸 속 그는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날카로운 눈빛은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듯한 모습으로 소름을 유발한다.
매튜리는 소녀가 사라진 뒤 외부세계로 왔고, 7명의 악당을 처단하기 위해 상상초월 서바이벌 게임을 시작했다. 공개된 스틸 속 그는 멍하니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과연 어떤 잔혹하고 철저한 피의 형벌을 가했을까. 그와 7명의 악당은 어떤 연관이 있는 걸까요? ‘게임에 투입’된 악당들은 어떤 서바이벌 게임을 펼칠 것인가.
옌지준은 ‘악역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펜트하우스’ 속 악역 ‘주단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전작을 뒤집는 역할에 매우 만족한다.
‘7인의 탈출’은 9월 15일부터 SBS에서 방송되며, 해외 시청자들은 황비우 드라마 플랫폼에서 동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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