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주연 이정은, 최진혁,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진혁과 정은지는 방송 내내 끊임없이 티격태격했다. 이를 본 이정은은 “이 드라마를 찍고 나서 두 사람에게 기대가 컸다. 티격태격하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케미가 좋다. 사귀었으면 좋겠다”며 “형제 관계라고 하지만, 때로는 형이 아버지 같은 존재가 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이정은이 우리 셋이 함께 뮤지컬을 보기 위해 표를 구매한 것도 그런 의도였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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