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김지원을 좋아한다는 증거가 나왔다.

김수현이 김지원을 좋아한다는 증거가 나왔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지원김수현이 ‘눈물의 여왕’을 촬영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 실제로 팬들은 최근 각종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두 스타의 잠재적 관계에 대한 미묘한 힌트를 발견하기도 했다.

최근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지원이 오프숄더 셔츠를 입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오후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를 드러낸 사진을 게재해 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에 대한 애정을 자주 드러내는 사람은 김수현으로, 두 사람이 대중에게 열애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관측이 많다.

김지원

이에 앞서 화주들은 김수현이 김지원을 향한 마음을 품고 ​​있음을 보여주는 여러 증거들을 수집해 왔다. 지난 4월 27일 저녁 ‘눈물의 여왕’ 종방연 자리에 김지원이 가장 먼저 도착해 취재진을 향해 장난스럽게 우는 척 포즈를 취했다. 이어 김수현도 합류해 코믹한 울상 포즈를 취했다.

지난주 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의 여왕’ 촬영 중 김수현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과 함께 성 앞에 서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다음날인 4월 24일, 김수는 현씨는 김지원과 같은 시선으로 성 밖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현

아울러 네티즌들은 김지원과 함께 작업하며 달라진 김수현의 모습에도 주목했다.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 대본리딩 당시 외모와 옷차림을 더욱 단정하게 가꾸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네티즌들이 지적한 대로, 배우가 처음 촬영진을 만날 때 종종 매우 소박하게 옷을 입었던 이전 작품들과는 대조적이었다.

김지원 김수현

또한 김수현은 김지원과 함께 있을 때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그는 수줍음이 너무 많아서 촬영 중 실수가 있을 때마다 오페라를 부르던 습관을 멈췄다. 이에 네티즌들은 매력적인 배우가 첫 만남부터 1년여의 촬영 내내 김지원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겠다는 각오를 했다는 추측이 나온다.

김수현과 김지원의 열애설은 팬들의 계속되는 추측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또한, 데이트에 대한 “힌트”가 단순히 홍보 전략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출처는 K1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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