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보이그룹 에픽하이(멤버 타블로, 미쓰라진, DJ 투컷)가 10월 중순 전용 핸드램프(받침대)의 1단계 디자인 시안을 공개했다. 이제 실물버전도 출시되어 판매가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16일 타블로는 “지원의 작은 한 걸음, K-POP을 위한 큰 한 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멤버들은 3D ‘중지 손등’ 디자인을 보고 “너무 귀엽다”고 웃었다. .”, “나쁘지 않아요”, 색상 변경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더욱 웃긴 것은 타블로가 이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도 이런 디자인을 제안했지만 ‘미쳤다’며 거절당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는 점이다. 이 영상은 33,000명이 좋아요를 받았고, 약 7,600명이 전달해주었습니다!
응원봉을 위한 작은 한 걸음, K팝을 위한 거대한 도약 #에픽하이콘서트 #EpikHigh pic.twitter.com/93S0AhIuCU
— 타블로(@blobyblo) 2023년 10월 16일
▼YG도 “그렇게 하면 전체가 가운데 손가락을 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YG “그런데… 그러면 관중 전체가 가운데 손가락을 댈 것 같아요”
— 타블로(@blobyblo) 2023년 4월 30일
에픽하이 pic.twitter.com/Y7sAba0iQ4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다!”, “사세요”, “이거 꼭 필요해요”, “박규봉 슈퍼천재다”, “내가 가지고 다닐 손등이구나”, “왜냐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핸드램프에 대해 “팬이 됐어요”, “이 핸드램프는 콘서트 외에서도 쓸 수 있는 필수품이고 용도가 다양해요”, “이건 가장 강력한 손이에요” 등 몇 분 계시나요? 다른 손등을 압도할 수 있는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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