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약혼자, 환자 사망 및 무례한 행동에 반발…가족, 책임 요구

EXID 하니의 약혼자로 알려진 양재웅 박사의 공개 사과에 이어 디스패치는 양의 사망 환자의 어머니를 인터뷰했습니다. 어머니는 그의 오만함과 자만심을 질책했습니다.

이 비극으로 인해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했고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양재웅
양재웅 (사진=인스타그램)

33세의 박 씨는 2개월 전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양W진병원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가 죽은 후, 책임을 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대중과 박씨 가족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양씨는 평소의 미디어 출연에는 지장을 주지 않았고, 이 기간 중에 하니와의 결혼을 발표하기도 했다.

알잖아?
하니 (사진=인스타그램)

박씨의 어머니는 병원 밖에서 시위를 벌이며 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어했습니다.

출처는 https://www.dispatch.co.kr/2300630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없음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병원 직원은 그녀의 우려에 답변하기는커녕 그녀를 무시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저는 딸을 잃었습니다. 제 가족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병원 사람들이 뻔뻔스럽게 저를 지나쳐갔습니다. 그들 중 한 명도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병원은 저에게 사과하는 대신 저를 신고했습니다.”

-박의 어머니.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보고서에 따르면 박 씨는 장폐색으로 사망했고, 디스패치는 2024년 5월 27일 그녀의 사망에 이르게 된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그녀가 복통을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 측은 119에 전화하기를 거부하고 대신 그녀를 격리실에 가두고 진정제를 투여했습니다.

박씨의 어머니는 분노했다.

“딸이 복통을 호소했는데도 병원은 그녀를 격리실에 가두었습니다. 그녀는 911에 전화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병원은 그녀의 요청을 무시했습니다.”

-박씨의 어머니

뉴욕의 유명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서 조교로 일한 경험이 있는 고도로 숙련된 개인인 박 씨는 ‘나비 알약'(펜테르민)이라는 체중 감량 약물 중독으로 인해 양의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녀는 17일간 병원에 입원한 후 생명을 잃었습니다.

병원 측은 발언을 요청했으나, 디스패치에 담당자가 없다고 밝혔다.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박의 어머니는 양의 시설에서의 치료 과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녀는 양이 박의 입원 기간 동안 부재했으며 그의 진행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의 어머니는 딸이 받은 끔찍한 학대에 대해 설명했는데, 여기에는 진정제가 투여되고 격리실에 갇히는 것도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그녀는 방향 감각을 잃고 의사 소통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박씨의 사망 원인이 신경 문제로 인해 장이 막히는 ‘가성 장폐색’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박씨의 죽음
박씨 사망(사진 : 유튜브)

몇몇 환자들은 박씨가 극심한 통증을 겪는 것을 보았고, 한 환자는 심지어 박씨가 땅에서 일어나도록 도와야 했습니다.

박씨의 죽음
박씨 사망(사진 : 트위터)

CCTV 영상에는 박씨가 911에 전화해 달라고 요청하고 코피를 흘리는 모습이 담겨 있었지만, 병원 측은 그녀를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딸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씨의 어머니는 병원이 딸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는 믿음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그녀는 법적 조치를 취하고 병원을 상대로 과실치사 소송을 제기했으며, 병원의 방치가 딸의 죽음의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가족들에게 박씨의 사망 소식을 전해주지 않다가, 다른 병원에서 전화를 받고서야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2024년 5월 31일, 박씨가 세상을 떠난 지 4일 만에 양씨와 하니씨가 결혼 의사를 밝혀 박씨 가족은 크게 불쾌하고 무감각해졌다.

그 이후로 그들은 공개 청원 작성, YouTube 게시, 언론 보도 발표 등을 통해 박씨의 죽음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박씨의 죽음
박씨 사망(사진 : 유튜브)

양 씨는 자신의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사과문을 냈는데, 박 씨 가족은 이를 진심이 아닌 것으로 여겼다.

“양씨는 공식 사과를 했을지 몰라도 우리 가족에게 직접 연락한 적은 없습니다.”

-박씨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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