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의 첸, 백현, 시우민은 지난 6월 초 불투명한 정산과 과도하게 긴 계약 기간을 이유로 SM에 전속계약 해지 사실을 공식 통보했다. 보름 후 양측은 오해를 풀고 합의에 이르렀다.
유명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리진하오는 최근 백현의 개인회사 설립 계획에 대해 “CBX(첸, 백현, 시우민)의 소위 전속계약 해지 사건은 올해 5월에 일어났다. 결과로 미루어 보아 세 사람은 SM과 협상을 벌였다. 참으로 순조로웠지만 발전 방향으로 보면 세 사람은 SM을 떠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백현의 새 회사 설립이었고, SM도 동의했다.
리진호는 세 사람의 구체적인 계약 만료일을 언급하며 “첸은 9월, 시우민은 10월, 백현은 내년 1월 SM을 떠나 백현이 세운 회사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SM과 협의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진호는 SM과 협의 과정에서 개인 활동 외에 엑소 활동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큰 틀에서 엑소 활동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또한 이진호는 백현의 라누보 한남 숙박에 대해 “백현의 성수동 트리마지 전세 계약이 만료됐고, 이미 분양된 다른 빌라로의 이사 계획도 물거품이 됐다. 풀리스 재계약에 불발돼 라누보 한남으로 이사했다”며 체크인 과정에서 라누보 한남건설 차가원 회장(차가원) 회장의 도움을 받았고, 그간 소문이 무성했다. 백현의 새 회사는 차가원 회장의 후원을 받았다. 이진호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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