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멤버 첸이 메이크업 결혼식을 올린다.
현역 보이그룹 엑소(EXO)의 멤버인 첸은 2020년 1월 돌연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시간 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결혼을 앞둔 점과 원외 여자친구가 임신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밤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이날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3개월 후인 2020년 4월, 천관이 결혼을 발표한 후 첫째 딸이 태어났다. 2021년 1월 복무 중 둘째 딸도 출산했다. 지난 3년 동안 Chen과 그의 아내는 2명의 자녀를 낳았습니다. 이후 첸의 팀 탈퇴를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는 끊이지 않았다.
처음에 첸과 그의 아내는 법적 효력이 있는 혼인신고만 할 뿐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다. 하지만 국내 매체 ‘스포티비뉴스’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첸은 엑소 팀 활동 외에도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8월 17일 일본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Polaris’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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