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는 지난 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신곡 ‘크림소다’를 공개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디오(도경수)가 콧구멍에서 하얀 가스를 뿜어내며 실내 흡연 의혹을 받는 장면을 발견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엑소는 지난달 10일 정규 7집 ‘EXIS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크림소다’의 음원 프로모션 일정을 막 마치고 YT를 통해 멤버들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논란이 된 장면은 영화 11분 19초에 등장했는데, 백현이 카메라 앞에서 춤 연습을 하고 있었고 배경에는 DO가 흰 셔츠를 정리하고 콧구멍에서 하얀 연기 같은 가스를 뿜고 있었다.
경수야왜코에서연기가나와… 설마 전자 야
— 뽀송이 (@BBOSONGEEEEE) 2023년 8월 3일
담배 ? ic.twitter.com/i0gfNlkJMS
해당 클립은 오전 3시경 공식 영상에서 삭제됐으며 백가스가 소멸된 뒤 손을 아래로 내리고 있는 디오의 모습만 남았다.
평소 센스있고 예의바른 인상을 줬던 DO에게 실내 흡연 행태에 네티즌들은 더욱 충격을 받았다. 간접흡연은 몸에 아주 해롭다”, “담배든 전자담배든 다 연기다”, “어른들이 피우는 건 이해가 가는데 왜 실내에 있어야 하냐”, “그렇지 않다. t TV 방송국은 금연 건물입니까? 좋아”, “믿을 수가 없어 밥솥이라고 말해줘”, “계속 좋아했는데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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