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의 레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스토리가 한국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여기에는 그룹의 다른 두 멤버도 등장하기 때문이다.
콘서트가 끝난 후 레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개의 스토리를 공유했는데, 여기서 그는 찬열, 시우민, SM 엔터테인먼트의 전 소속사 동료인 조미가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고 폭로했다.
그런데, 특정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한국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24일 국내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더쿠에는 ‘찬열이 시우민과 함께 사온 케이크 먹은 레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게시물에는 레이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가져온 스크린샷이 공유되었는데, 여기에는 “시우민과 찬열이 사준 케이크 맛있게 먹고 있어요”라는 캡션과 함께 흰색 케이크가 나와 있었습니다. 게시물 작성자는 찬열이 케이크를 먹지 않는 듯해 레이의 콘서트를 축하하는 선물로 구매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레이의 좋은 태도는 게시물을 본 한국 네티즌들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엑소 멤버들과 잠시 일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동료 멤버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레이가 다른 엑소 멤버들과의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방식에 감탄했습니다.
레이는 꾸준히 EXO 멤버들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보여왔습니다. 일부는 그를 루한, 타오, 크리스 등 EXO의 이전 중국인 멤버들과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EXO 멤버로서의 경험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한 다른 사람들과 달리, 레이는 그런 적이 없었는데, 이는 한국 네티즌들에게 그룹에 대한 충성심의 표시로 극찬을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레이의 게시물이 얼마나 유머러스한지 언급하며, 캡션에서 레이의 진심을 인정했습니다.
여러 의견이 작성되었으며,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 “그들은 사업은 하지 않지만, 우정은 정말 좋아요.”
- “이 녀석은 그들을 등뒤에서 찌르지 않았어. 중국으로 돌아간 비둘기들(역: K-netz라는 용어는 과거 EXO 멤버들을 지칭)은 모두 등뒤에서 찌르고 갔지만, 레이는 안주하고 악감정을 품은 채 떠나지 않았어.”
- “레이는 성격이 좋다. 사업이 없어도 우정이 있다.”
- “그는 정말 웃기다. 오랜만이야!”
- “이거 정말 웃기다!”
- “그는 좀…
- “이 사람은 진짜야!”
- “그가 비둘기 중에서 제일 좋은 놈이지?”
- “‘로버’였어? 카이의 챌린지 중 하나를 했는데 안무도 안 하고 그냥 원하는 대로 춤췄어! 진짜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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