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멤버 수호가 19일 위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수호는 “엑소 활동은 걱정하지 마세요. 수호가 책임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최근 엑소 멤버들이 차례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어제(18일) 많은 업계 관계자들은 도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함께 일했던 전 SM엔터테인먼트 이사가 설립한 새 회사가 연예 활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수호
— (@roshxkjm) 2023년 10월 18일
“엑소 활동 걱정하지 마세요”
“수호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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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SM 엔터테인먼트에 노예계약 존재를 폭로해 소속사와의 관계가 긴장됐다. 그러다가 세훈과 찬열도 새 주인을 찾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도가 떠난다. 팬들은 엑소가 여전히 건전성을 유지하며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걱정이 컸다. 하지만 세훈과 찬열의 소식에 대해 SM 측은 “지난해 말 체결한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며, 엑소의 활동은 SM 내에서 계속될 것”이라고 답했다. DO와의 계약은 만료됐고, 본인과 논의 끝에 엑소의 활동은 SM에서 계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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