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정 주연의 ‘엑소시즘 라면가게2: 본격 반격’이 어제(3)저녁 종영됐고, 오늘(4) 가수로 복귀해 새 앨범 ‘더 도어(The Door)’를 발매한다.
‘The Door’는 김세정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2021년 3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I’m’ 이후 약 2년 반 만의 공식 컴백이다. 이 기간 선배가수 장희진과 함께 듀엣곡 ‘To Me’를 발표하거나 노래를 불렀다. 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소개팅’, ‘엑소시즘 국수집2’의 OST.
쇼케이스(발매 기념쇼)에서 이번 앨범을 소개한 김세정은 “지난 앨범에 비해 더 용감해지고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앨범 컨셉은 유쾌한 이미지가 아닌 외로움, 불안, 아픔 등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 더블 타이틀곡 중 ‘Top or Cliff’는 할리우드 유명 영화 ‘블랙 스완’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미지의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쿨하고 희망찬 아이리쉬 스타일의 팝록 곡이다.
‘보야지(Voyage)’ MV는 지난달 29일 선공개됐고, 대만 시간으로 앞서 5시에는 ‘탑 오어 클리프(Top or Cliff)’ MV가 동시에 공개됐다. ‘항해’ 뮤직비디오의 유쾌함과 따뜻함과는 달리, ‘탑 오어 클리프’ 뮤직비디오에서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초강력 여성 킬러로 변신, 또 한 번 ‘초킬링’ 액션 드라마 연기를 과시했다. 기술. 쇼케이스에서 진시정은 맨발로 ‘Top or Cliff’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블랙 플랫컷 드레스와 블랙 반투명 장갑을 매치해 언론에서 ‘섹시’, ‘팜므파탈’이라는 표현을 썼다.
▼〈내비게이션〉MV
▼〈톱 오어 클리프〉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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