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6일, 엑소 멤버 백현이 레스토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유포되면서 비난 여론이 빗발쳤다.
영상에서 백현은 건물 구석에 앉아 담배를 피우기 전에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에는 그가 연기를 들이마시고 내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여러 명의 개인과 동행했는데, 남성과 여성 직원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올린 사람이 “엑소 변백현이 실내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만 언급하면서 영상의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백현은 흡연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는 담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백현이 실내에서 흡연을 했다면 벌금을 물어야 할 수도 있는 불만에 직면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같은 EXO 멤버인 도(DO)가 비슷한 실내 흡연으로 신고를 받고 이전에 처벌을 받았다는 것이다.
백현이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온라인에 빠르게 퍼져 네티즌들의 엄청난 반발을 샀다. 댓글에는 “연예인들이 왜 특권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할까?” “그와 함께 식사하는 직원들이 뭘 해서 이런 일을 당했을까?” “모임 중에라도 누군가의 얼굴에 담배 연기를 뿜는 건 선을 넘은 짓이다.” “그의 행동은 전혀 놀랍지 않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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