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음반 제작사 원헌드레드(ONE HUNDRED)가 엑소(EXO) 백현의 소속사 INB100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MC몽이 공동 창업한 원헌드레드는 현재 SM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샤이니 출신 아티스트 태민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빅플래닛메이드의 모기업이다.
최근 이 소식은 백현 측에 대한 많은 의혹을 불러일으켰는데, 특히 백현이 동료 엑소(EXO) 멤버 시우민, 첸과 함께 SM이 ‘노예 계약’을 했다고 비난하면서부터다. 이에 빅플래닛메이드가 엑소 멤버 3명을 영입하려 했고, SM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조장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이러한 의혹에도 불구하고 빅플래닛메이드는 이를 반박하며 창립자인 MC몽이 멤버들과 개인적인 모임을 가졌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백현이 설립한 레이블을 모회사인 빅플래닛메이드가 인수함에 따라 이러한 의혹은 현재 재평가되고 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백현을 사기 혐의로 비난하고 있다.
다음은 인터넷 사용자들의 몇 가지 의견입니다.
- SM과의 불화 기간 동안 그들은 관계를 부인 했습니까? 드디어 진실이 드러났네요
- 와 백현이 계속 누워있었는데.. 부끄러운게 어디있나요
- 역시 백현은 SM을 배신했다
- 세 사람은 SM과의 계약이 불법이라고 주장하면서도 SM의 등을 찔렀다.
- 진심 이게 뭐야…
해당 정보의 출처는 PC를 통해 접속되는 theqo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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