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의 자본주의 표현에 대한 엑소의 DO

디오는 지코와의 인연을 회상하며 “처음에는 지코가 좀 무섭다고 느꼈는데, 대화를 나누다 보면 금세 친해진다”고 말했다. 또한 지코는 대화 도중 “뭐해? ?”라는 말과 함께 “ㅇ”을 자주 사용하는 등 사랑스러운 성향을 암시한다.

가끔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지코가 꽤 귀찮은 경우도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인중이 길어지고, 눈도 크게 뜨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지코는 이를 ‘자본주의적 표현’이라고 유머러스하게 언급하며 “(DO) 같은 사람은 나 같은 개인의 고군분투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농담으로 말했다.

엑소 도지코

또한 지난 5월 7일에는 세 번째 미니앨범 ‘Growth’를 발매해 국내외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오는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첫 솔로 아시아 팬콘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