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SM 갈등으로 겨울앨범 취소 가능성

11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SM과 엑소는 앞서 올해 초 그룹 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활동 계획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앨범은 강렬한 퍼포먼스보다는 시즌의 본질을 담아낸 곡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첫눈’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음원차트에 복귀했다. 이 곡은 엑소의 겨울 앨범으로 발매된 곡이다.

멤버들의 솔로 활동과 상반기 개인 활동에도 불구하고 겨울 앨범에 대한 논의는 한 번도 없었다. 그럼에도 겨울 앨범 발매 가능성은 여전히 ​​거론됐다.

계획이 추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CBX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은 지난 6월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SM의 부당한 행위를 규명하고, 회사의 간섭 의혹을 반박하며, 회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CBX의 입장이 나오자 SM 측은 즉각 “이 모든 사건에 있어 MC몽과 차가원이 아티스트를 조작한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부인하며 강조하는 입장을 내놨다. 아울러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측정.

엑소-첸백시와 SM 사이의 분쟁은 지난해 불거졌고 최근 첸백시 기자간담회에서 다시 불거졌다. 이에 따라 엑소는 양측의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올겨울 그룹 앨범 미팅 일정을 잡을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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