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HYBE에 대한 의혹에 대한 현장 조사 실시](https://cdn.amkstation.com/wp-content/uploads/2024/06/hybe-1-043024-2-640x364.webp)
6월 24일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FTC가 HYBE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현재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 회사는 FTC에 제출한 자료에 허위 또는 누락된 정보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기업 그룹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5월에 FTC는 HYBE를 주요 기업 그룹으로 지정했습니다. 그 결과, 상장 기업인 HYBE와 HYBE의 통제 하에 있는 계열사는 모두 주주 구조와 중요한 경영 정보를 주식 시장에 공개할 의무가 있습니다.
![움직임 움직임](https://cdn.amkstation.com/wp-content/uploads/2024/06/hybe-1-053024-1.webp)
대형 기업 집단으로 분류되는 것의 일환으로 HYBE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방씨의 이익 실현과 관련된 규정도 적용됩니다. HYBE에서 가장 큰 지분인 31.8%를 보유한 방씨는 HYBE가 대형 기업 집단으로 지정됨에 따라 “동일인(지배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FTC는 방씨 회장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기 위해 잠재적인 행동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이 예방 조치는 방씨 회장의 친인척이나 관련 당사자가 주식을 보유한 회사에 대한 편애를 피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FTC 관계자는 현장 조사가 진행 중인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법률 위반 시 강력한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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