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하이브(HYBE) 아티스트들과 의외의 인연에 팬들 감탄, 모든 활동 자유로워지고 싶어

인기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4월 27일 저녁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 콘서트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행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VIP석에 앉아 음악에 맞춰 열정적으로 춤을 췄다.

지코-제니 블랙핑크

지난 26일 제니는 하이브(HYBE) 소속 레이블 KOZ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지코의 신곡 ‘SPOT!’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 곡은 전 세계 음악팬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 곡은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쓸며 지코와 제니의 독보적인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제니는 지코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기 위해 ‘SPOT!’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SNS를 통해 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이 영상이 가까운 미래에도 노래의 성공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제니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인맥을 많이 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브(HYBE) 아티스트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공개적으로 선보이는 것은 의외였다. 이는 그녀가 방탄소년단 뷔와 연관되어 있다는 루머 때문에 회사와 거리를 두게 되었기 때문이다. 제니와 뷔의 열애설과 이후 결별설이 자주 돌았지만, 두 사람 모두 이를 확인한 적은 없었다. 하지만 최근 뷔가 군 입대를 하면서 이러한 소문은 많이 줄어들었다.

아울러 제니는 자신만의 레이블을 설립하고 폭넓은 활동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최근 블랙핑크 멤버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첫 솔로 활동으로 ‘더 시즌-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제니는 소속사 인터뷰에서 “YG에서 그룹으로 계속 활동하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활동할 자유도 갖고 싶다”고 밝혔다. 모든 활동을 편안하게 하고 싶다”며 자신의 선택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렇기에 팬들은 이제 자유를 얻은 제니가 앞으로 어떤 다양한 활동을 펼칠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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