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세븐틴의 민규가 클럽을 방문해 여성 동반자를 요청했다는 추측이 돌았습니다. 이는 관심을 모았고, 7월 29일 한 네티즌이 클럽 직원과 친구 간의 카카오톡 대화 스크린샷을 공유하며 민규가 클럽에 가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테이블에 여자를 데려오려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폭로가 상당한 주목을 받고 빠르게 퍼지자, 팬들은 그 타당성을 반박하는 증거를 재빨리 찾아냈습니다. 네티즌이 7월 28일에 처음으로 폭로를 암시했다는 것을 알아차린 팬들은 그날 민규가 Weverse에 대한 업데이트와 헬스장에 있다는 증거로 바빴다고 지적했습니다.
게다가 클럽 직원으로부터 영상을 받은 일부 사람들은 영상을 면밀히 살펴본 후 영상 속 남자가 민규와 전혀 닮았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일부에서는 해당 정보를 공유한 X 계정의 신뢰성에 의심을 품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민규가 다른 아이돌들과 함께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는 논란을 연상시키는 허위사실을 의도적으로 퍼뜨린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세븐틴 팬들의 비난에 따라 해당 계정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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