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서울 콘서트에서 눈물을 흘리는 팬들은 매우 속상했습니다. 블랙핑크의 마지막 콘서트가 아닐 것입니다! 리사가 재계약을 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표지 이미지 출처 : FB@BLACKPINK)

블랙핑크는 그동안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고, 최근 서울에서 마지막 공연을 개최하며 이번 ‘BORN PINK’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멤버 리사가 LVMH 그룹 셋째 아들과의 스캔들로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최근 YG와의 재계약 여부에 대한 보도가 많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리사 외에도 제니, 지수, 로제의 재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사만 이에 대해 확인해주지 않았고, YG는 “아직 논의 중”이라는 답변만 했을 뿐이다.

이번 투어의 마지막 공연으로 팬들은 이번 공연이 블랙핑크의 마지막 공연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이날 제니는 관객석에서 눈물을 흘리며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팬들과의 대화에서 그녀는 목이 메어 지난 1년간의 콘서트는 여행이었다고 말했고, 나중에 ‘마지막처럼’을 부를 때 눈물을 참지 못하고 멈췄다. 숨을 쉬려고. 해당 장면은 인터넷상으로 빠르게 퍼져 많은 해외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리사의 재계약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이번이 블랙핑크의 마지막 콘서트가 될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외신들은 리사가 태국에 체류한 기간이 점점 길어져 YG와 재계약 여부를 추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가 리사를 유지하기 위해 계약금으로 500억 원을 제시했지만 리사가 거절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리사가 결국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이번 ‘BORN PINK’는 블랙핑크의 마지막 글로벌 투어가 된다. 또한 제니는 콘서트 도중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과연 그녀가 내막을 알고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 대다수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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